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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청년취업 거점…일자리센터 문 열다
▲ 22일 충북대 신학생회관에서 열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및 채용설명회'에서 윤여표 총장(가운데)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의 취 ·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다.

지난 1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충북대학교가 센터 개소식을 열고 청년취업 지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기 때문이다.

충북대는 22일 신학생회관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및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을 비롯해 윤재길 청주부시장, 김상환 청주고용노동지청장, 조원식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황태식 충북창조경제센터 청년고용실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김성수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이희수 학생처장, 우수동 산학협력부단장, 교직원 및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 김성수 충북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이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사업 경과보고와 주요 내 · 외빈의 환영사와 축사, 비전선포, 현판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LG화학과 LG생활건강, 한화큐셀코리아는 행사장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각 기업에서 추진 중인 주요 채용정보를 소개했다.

이밖에도 공공기관 · 공기업의 채용상담과 지문인적성검사, 청년고용기관 및 정책 홍보 등을 통해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취업 지원사업에 쉽게 참여하고 궁극적으로 취업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와 지역청년 유출 문제를 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은 "센터는 저학년에게는 진로문제, 고학년에게는 취업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많은 상담사를 고용해 운영 중"이라며 "재학생들을 비롯해 지역 청년들이 센터에 찾아와 고민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했다.

▲ 윤여표 총장이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와 지역청년 유출 문제를 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분산돼 있던 취 · 창업 지원기능을 연계 · 통합하는 시스템이다.

일자리정보를 원하는 청년들은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청년인턴제, 해외취업 등 취업정보를 안내받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충북대는 5년간 총 25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재학생뿐만 아니라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창 · 취업 멘토 전문가를 연결시켜 일자리 매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사업은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이력서, 입사지원서, 면접 클리닉 등) ▲청년층 기업채용 설명회와 멘토링 상담 운영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를 비롯한 온라인 심리검사 시행 ▲정부지원 청년 정책 사업 운영(청년취업아카데미, 청년취업인턴제, 해외취업지원, 고용디딤돌, 청년취업 성공패키지 등) ▲창조경제 혁신센터와 협업 강화 등이다.

▲ 윤재길 청주부시장이 충북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및 채용설명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개소식 겸 비전 선포식도 진행됐다.
▲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 개소식과 함께 진행된 채용설명회에는 학생들의 발길로 뜨거운 구직 열기를 더했다.
▲ 충북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내부.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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