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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영화 같이 보실래요?

오래도록 기억나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여성영화정기상영회를 꼭 들러보자.

젠더사회문화연구소(소장 김수정) 부설 청주여성영화극장 소란(대표 박인영)은 28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청주관에서 '제5회 여성영화정기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영화정기상영회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여성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영화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특히 영화상영 후 소란의 박인영 대표가 진행하는 씨네토크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월 상영작은 중국의 거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공리가 주연을 맡은 '5일의 마중'이다.

중국 문화대혁명의 시기를 살아가는 한 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가족애를 다룬 작품으로 재미 화교 여류작가 엄가령의 베스트셀러 소설 '육범언식(陸犯焉識)'이 원작이다.

이번 영화는 전체관람가로 모든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다. 예매 티켓은 3천원이며, 당일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음 달 26일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감독 이길보라)'를 상영할 예정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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