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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올해 매출 대박 터트리나?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업체 메디톡스가 대박을 터트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증권가에 따르면 메디톡스가 올해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디톡스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885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 제제와 필러의 시너지 효과로 2016년 매출액이 전년보다 19.8% 증가한 1천60억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전년대비 약 30% 증가한 246억원으로 당초 예상치인 244억원을 상회할거라고 예상했다.

특히 필러 제품의 판매호조 등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만 143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필러 제품의 경우 2016년 1분기 매출액은 103억원으로 내수가 30억원, 수출이 73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툴리눔 제제 매출 전망은 117억원이다.

KDB대우증권도 이달 초 보고서를 통해 주름개선 보톡스 제품인 '이노톡스'의 글로벌 임상개발이 메디톡스의 기업가치를 증대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메디톡스는 알러간과 이노톡스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노톡스의 글로벌 임상 개발은 알러간과 화이자의 합병 발표 이전부터 추진되고 있었다"며 "합병 협상파기는 이노톡스 임상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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