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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학생 93% '중소기업' 몰라"
▲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 돼 있는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전경.

충북도내 대학 졸업 예정자 상당수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 실효성 있는 청년취업 대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도내 17개 대학 졸업 예정자 1천7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구직 성향 및 지역기업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모른다'고 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족한 수준임을 나타냈다.

특히 10명 중 6명은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 같은 이유로 응답자의 24.4%가 '거주지와 먼 거리'를 꼽았다. 

이어 '수도권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취직이 높은 비전이 있다고 생각'이라는 답이 19.7%,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 17.2%로 나타났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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