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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창조경제혁신터 현관 로비 모습. |
지난해 1월 문을 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충북 산·학·연·관 혁신기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 17개 시도 혁신센터중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우수 사례중 하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LG그룹 차원의 힘이 크다.
바로 혁신센터를 통해 협력사와 중소기업에게 특허를 개방하거나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발전, 즉 동반 성장의 우수 사례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6개 LG 계열사가 '201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LG는 국내 133개 대기업을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 가장 많은 6개 계열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 2'에 따라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 한 지표다.
지난해에도 가장 많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5개 LG 계열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LG는 단순한 중소기업 지원을 넘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미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 하도록 특허 개방, 판로 개척, 금융 지원 등 실직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9개 계열사가 977개의 협력회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을 체결하기도 했다.
LG 관계자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5만2000여 건 특허를 2만여 개의 모든 협력회사에 개방하고 있다"며 "또한 협력회사들의 신기술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보관해 기술유출을 방지하는 '기술자료 임치제' 활용을 장려하는 등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생협력펀드 등 7382억원, 충북혁신센터 투자펀드 1050억원 등 총 8432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상생결제시스템'에 보다 많은 1차 협력회사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해 이를 통한 결제규모를 1000억원까지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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