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청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도는 그간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를 통해 8개 분야의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4천914억 원을 투입, 18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11개 지역맞춤형사업과 청년실업 및 구인 · 구직간 인력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충북지역 고용률은 전국 평균 고용률인 65.7%보다 높은 68.4%로, 당초 목표보다 0.1%가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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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충북지방기업진흥원에서 '제3회 청년 구인 · 구직 만남의 날'이 열렸다. |
충북지방기업진흥원도 청년고용률을 상승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자리지원센터 내에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하고 청년취업인턴제, 청년취업콘서트, 기업도보대장정, 취업동아리지원, 청년특화 미니취업박람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2030 잡매칭 프로그램은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다.
정기적인 구인 · 구직 만남의 장을 열고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취업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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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구직자들이 취업안내문과 면접순번표를 받고 있다. |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3회 청년 구인 · 구직 만남의 날'이 4일 충북지방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케이씨푸드, ㈜유진테크놀로지, ㈜동하정밀, 신성솔라에너지, ㈜유니크시스템 등 도내 18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기술직, 연구개발, 오퍼레이터, 생산직, 영업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130여명 이상 채용을 진행했다.
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청년구직자, 중장년 재취업희망자, 경력단절여성 등 200여명의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참여해 하반기 구직열기도 어느때 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지방기업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구인지원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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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자들이 접수대에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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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18개 업체 관계자들이 인재 채용을 위해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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