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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글로벌 푸드가 공동 개발한 '곤충 순대'. |
청주시가 곤충산업 육성을 위한 상품 개발 등을 위해 ㈜글로벌 푸드와 손을 잡았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7일 센터에서 글로벌 푸드와 곤충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곤충 산업화 추진에 따른 기술 및 상품 개발과 보급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갈색 거저리를 재료로 순대를 개발한 글로벌 푸드는 식용곤충으로 허가된 흰점박이꽃무지, 쌍별귀뚜라미 등을 이용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곤충과 관련된 전시회와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곤충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곤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학습용과 애완용으로 이용되던 곤충이 최근 식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며 "식용곤충의 새로운 사업 발굴과 안전한 곤충 생산 등을 위해 관련 시설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푸드는 전국 최초로 곤충을 이용한 '고소애 순대'를 개발, 특허 출원했다.
고소애 순대는 분말 형태의 갈색 거저리(딱정벌레목의 곤충)가 들어가 맛이 담백하다. 단백질 함량과 영양가가 높다는 평가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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