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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씨리니어 충주에 1천억원 투자

경기도 김포 소재 ㈜에스비씨리니어가 충주 첨단산업단지에 둥지를 튼다.

조길형 충주시장, 정영재 에스비씨리니어 대표,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8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에스비씨리니어는 2025년까지 1천억원을 투자해 서충주신도시 첨단산업단지 6만643㎡에 공장을 이전·신축하고 5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에스비씨리니어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국내·외 산업설비 자동화 시스템 필수 부품인 베어링·볼 스크루·볼 부쉬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 1989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개선으로 리니어 레일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주력 생산품목은 ▲직선운동베어링(LINEAR RAIL SYSTEM) ▲CNC공작기계 ▲공장자동화(F/A) ▲각종정밀기계 제조 ▲검사장치 ▲반도체 제조장비 ▲각종로봇 등 기계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첨단기술제품 등이다.

20개의 특허와 모범 중소기업인 대통령상, 1000만불 수출탑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국내 100여 개, 국외 35개국 50여 곳의 거래처를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공장을 신축한 뒤 내년 초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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