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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혜 교원대 교수, 경단녀 수장된다
▲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 백성혜 교수.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 백성혜 교수가 청주IT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을 맡게됐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신규 지정한 '청주IT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경력개발형 센터다.

이 센터는 한국교원대 산학협력단 부설로 운영되며,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설치된다.

센터 관계자는 "청주시 통합에 따른 지역범위 확대와 수요증가로 인한 접근성을 높여 취업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앞으로 IT분야 웹 · 앱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전문교육훈련을 실시해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지원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인물 정밀모형 제작소 창업과정 실무자 양성 등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내 대학간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지역 기반 산업 취업연계 등 맞춤형 취업관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혜 교수는 충북 이공계 여학생 육성의 일등 공신이다.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과 충북대표로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충북지역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도내 여 중·고생들에게 이공계 진로를 유도하는 한편 공대에 진학한 여학생들에게 性 인지력과 성취감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우수한 여성과학기술인 양성에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충북지역사업단 단장과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백성혜 센터장은 "센터가 문을 열면 IT기반의 인적 · 물적 인프라가 집적된 오송첨단복합단지, 오창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특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IT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은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관에서 열린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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