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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특별한 3D프린팅 교육
▲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 전문강사와 특수교사가 '성심학교와 함께하는 3D프린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이 '성심학교와 함께하는 3D프린팅'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성심학교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두 달간 충주캠퍼스 공동실험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3D모델링의 기초 과정부터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개개인의 상상력과 3D모델링프로그램 지식을 더해 자신만의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수업 진행은 전문강사 1명과 특수교사 등이 참여해 PPT자료와 수화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성준 무한상상실 단장은 "청각 장애인들에게 3D프린팅 모델링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교구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이와 같은 3D프린팅 모델링 교육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심학교 학생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3D프린터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범국민적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모든 사람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상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팹랩(FAB LAB)과 팹카페(FAB CAFE)등 상상의 날개를 펼쳐 줄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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