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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학교 글론컬갬퍼스가 3월 2일 오후 아주 특별한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학교 정문)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아주 특별한 의미 있는 입학식을 갖는다.
바로 효의 시간, 부모님께 편지쓰기 이벤트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자녀들을 키우고 가르치신 부모님께 입학을 계기로 자녀로서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효를 바탕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여 인성과 기본에 충실한 시작을 해보자는 큰 의미다.
그래서 편지쓰기를 입학 전인 오리엔테이션 기간중에 시행하게 된다.
사실 오리엔테이션 기간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다. 그것도 선후배간 과음이다.
그러다 보니 뜻하지 안전사고도 발생할 우려도 높은 것이 현실.
따라서 건국대 글로컬은 혹시나 하는 이같은 위험을 막기 위해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편지쓰기를 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부 학생들에게 효도 장학금도 준다.
입학식날 신입생이 쓴 편지를 모두 수거하여 이중 일부 학생을 추첨하여 부모님께 효도할수 있는 장학금을 주는 것이다. 그 효과와 의미를 극대화 하는 셈이다.
입학식 후에는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집에 발송하게 된다.
학생들의 편지쓰기 행사 모습도 영상 촬영해 보관되며, 일부 학생들의 효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 글로컬만의 또다른 입학식 행사도 관심을 끈다.
4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입학을 하는데다 외국 주요 4개 자매대학 총장이 신입학 축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된다.
미국 미시시피와 세인트마틴, 그리고 중국 동연정보대학과 중남민족 대학 총장들이다.
이들 대학의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된다. 건국대의 활성화된 국제화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순간이다.
한편 신입생 최고령자는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여성 사업가 조현(49)씨로 경영경제학부에 입학하게 된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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