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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학교 청년장사꾼들이 14일 아산시 중심부에 자리잡은 아산온양시장을 찾아 반짝시장을 운영해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
충남 아산시 중심부에 자리잡은 아산온양시장은 충남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다.
그런데 이 전통시장의 주 고객층은 고령자인데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편리한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을 이용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같이 죽어가고 있는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양온천시장은 젊은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샘솟는 거리'를 지정하였다.
그리고 지난 4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장날(4일, 9일)마다 '반짝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반짝시장(차없는 거리)' 활성화를 위해 14일 청년장사꾼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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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뭉친 청년장사꾼들은 호서대학교 학생창업기업 '만아(MANA)', 대학창업동아리 '크레타(Cleta)', '어뮤즈랩(Amuse LAB)', '상상하는 예술' 학생들이다.
호서대학교 청년장사꾼들이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한 것이다.
이들 청년장사꾼들은 각 팀의 아이디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에 나섰다.
또한 죽어가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넣기 위하여 폭염속에 장을 보는 고객층에게 무료 음료나눔회 행사도 온양온천상인회 후원으로 진행했다.
김근수 교수(호서대학교 학생창업보육센터장)는 "낡고 오래된 이미지의 전통시장에 청년장사꾼들이 넘치면서 보다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게 됐으며 무더위에 고생하는 상인들의 얼굴도 환해졌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전통시장에서 청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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