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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올여름 평균 휴가일은 5.3일로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청주산단관리공단이 입주업체 하계 휴가계획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95개 업체 중 49개 회사는 집단 휴가를, 34개사는 개별 휴가를 하기로 했다.
휴가 기간을 확정한 83개 업체의 평균 휴가일은 지난 5.4일보다 0.1일 축소된 5.3일이었다. 14개 업체는 7일 이상의 여름휴가를 주기로 했다.
대기업은 18개사 중 14개사(77.7%)가 7일 이상 휴가를 실시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54개사 중 46개사(85.1%)가 3~5일간 휴가를 할 예정이다.
집단 휴가를 하는 기업 중 30개 업체(61.2%)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 사이에 집단 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휴가를 실시하는 83개사 중 33개사(34.7%)가 상여금이나 휴가비를 지급할 예정으로 정기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가 20개사(60.6%)로 가장 많았다.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없었으며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13개에 불과했다. 평균 휴가비는 42만원으로 전년 대비 6만원 늘었다.
83개사 중 29개사(34.9%)는 휴가 기간 중 정상 가동하기로 했으나 29개사(34.9%)는 가동을 중단한다. 부분가동 업체는 20개사(24.1%)로 조사됐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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