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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역사절단 희망 보다

충북 중소기업들의 일본 무역사절단이 희망을 봤다.

8개 유망 중소기업들이 572만달러(65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충청북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1~15일 일본 동경 및 오사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117건의 수출 상담을 거쳐 572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50만달러에 이르는 현장계약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중국에 이어 아시아의 2번째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일본(오사카, 도쿄) 시장에 ㈜화니핀코리아, ㈜미미식품 등 도내 8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마스크팩, 양념 소스류, 냉동식품, 천연소가죽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갖고 모두 117건, 572만 달러(65억원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화니핀코리아(대표이사 김회기)는 한국제품에 대한 인식이 높고 구매력도 상당한 것을 체감했다.

그리고 상담을 진행한 2~3개 바이어와는 구체적 진전이 있어 곧바로 수출 거래가 기대되고 있다.

양념소스류 등을 생산하는 ㈜미미식품(대표이사 김년춘)도 현재 일본에서는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한국 전통의 맛을 찾는 구매자들이 늘어나고 중소기업의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일본 현지 바이어들은 기존의 일반적인 제품보다는 시장에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에 많은 관심으로 보이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도 틈새시장 진출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한다면 일본시장 개척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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