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코리아텍, 기술이전 수입료 2배 껑충
▲ 코리아텍 산학협력관 건물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학생들의 특허 기술이전 수입료가 1년 새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학에 따르면 올해 학생 특허 기술이전 수입료가 총 1억8천만원으로 전년도 8천500만원 대비 111% 증가했다.

학생 특허 기술이전 건수 또한 지난해 3건에서 올해 9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는 최근 3년 동안 대학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코리아텍 산학협력단은 교육부 대학창의적자산실용화(Bride) 지원사업과 미래부의 대학기술경영센터(TMC)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사업성 검증을 위한 시제품 및 기술마케칭 활동 지원'을 하며 산학협력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졸업연구작품 결과물 특허권 권리화 및 지속적인 수요기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코리아텍 학생들이 특허를 출원한 ▲멀티미디어 웃음 데이터를 이용한 행복전파 시스템 및 방법 ▲콘텐츠 공유 및 대화형 레슨이 가능한 기타 장치를 이용한 연주방법' 등이다.

대학은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로 평가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특허로 권리화해 기업체에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졸업연구작품 전시회도 이 같은 성과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대학은 지난 94년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학생들의 캡스톤 디자인 능력을 평가하는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전시회는 코리아텍 고유의 학술 축제이자 졸업의 필수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대회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면 권리화 시키기 위한 특허 출원과 수요기업 및 기술이전 연계가 진행된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졸업연구작품을 통해 창의적 사업화 아이디어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우수한 기술들을 발굴해 특허 기술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