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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속 여성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충청미디어와 젠더사회문화연구소(소장 김수정) 부설 청주여성영화극장 소란(대표 박인영)이 공동 주최하는 '여성영화정기상영회'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롯데시네마 청주관에서 진행중이다.
이번 정기상영회 주제는 '가족'이다.
여성들의 삶과 밀접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잔잔한 메시지와 함께 감동을 던져준다.
영화는 지난 2월 '어바웃 리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모성·윤리·성장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26일 오후 7시 이길보라 감독의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상영 시간이 마련된다.
청각장애 부모 밑에서 건청인으로 성장하면서 느꼈던 감독 자신의 혼란과 방황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2014년 여성인권영화제 관객상, 장애인영화제 대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관객상을 수상하며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장애라는 편견을 넘어 유쾌하고 특별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8월 30일에는 사회적 약자인 미혼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하루’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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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영화정기상영회 상영작 리스트. |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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