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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호남권 창업동아리 뜨거운 열정 쏟다
▲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된 '제1회 창업선도대학 연합 Hackathon' 대회 참가자들가 수상자팀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업 아이템을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지난 22~23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된 '제1회 창업선도대학 연합 Hackathon'에서 쏟아져 나왔다.

◇ 호서대서 무박2일 해커톤대회

충청호남 권역 본선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창업동아리 팀들은 사업 아이템을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업성, 시장성, 플랜B, 아이템, 네트워크 등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무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같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팀들을 발굴해내는 창업 아이디어 장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는 오리엔테이션, 팀 프로젝트,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제품화 및 사업화 연계를 위한 다각화된 지원이 이뤄졌다.

▲ 호서대 구경완 창업지원단 부단장이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꿈을 아이템으로 구현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해 모두가 원하는 창업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2일차에는 팀 프로젝트 마무리에 이어 상호평가 및 모의투자 시뮬레이션과 각 팀 평가 및 투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2016 제6회 청년창업콘서트'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창업콘서트엔 해커톤 에반젤리스트 심규병 대표, 에트리홀딩스 조병식 대표, 라이클 전지훈 대표가 참석해 창업을 주제로 행사 참가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들은 창업에 대해 "불꽃 같은 열정을 쏟아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기술도 중요하지만 시장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개발해야 한다"며 "팀웍과 기업가 정신, 네트워킹과 협업이 뒷받침 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이번 행사에는 제6회 청년창업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왼쪽부터 해커톤 에반젤리스트 심규병 대표, 에트리홀딩스 조병식 대표, 라이클 전지훈 대표)

◇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봇물'

이번 대회에는 15개팀 72명이 참가했다.

각 창업선도대학 지역 내 우수 창업동아리가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들이 가득 쏟아져 나왔다.

실시간 날씨 정보 알림 장치를 비롯해 무선 디퓨저, 우산 꼬챙이, Aicart 인공지능 카트, IOT 스마트 그릴, 스마트 도어락 등 기발한 아이디어도 있었다.

이 중 한밭대 김진한 · 박철상 · 이재민 · 김홍열 · 김성운, 순천향대 권나연 학생으로 구성된 연합팀 'DAREUN'가 대상을 수상했다.

▲ '제1회 창업선도대학 연합 Hackathon' 참가자들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우수상은 무사귀환팀(한밭대 이영규 · 강한나 · 김영민 · 위대성)과 DolLAB팀(호서대 김진우 · 서승현 · 소현찬 · 전재운 · 함준혁)이 수상했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팀은 상금 50만원, 우수상 3팀은 상금 20만원, 특별상 4팀은 상금 10만원이 수여됐다.

또 수상자는 각 창업선도대학을 통해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멘토링 및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호서대 구경완 창업지원단 부단장은 "창업은 꿈과 열정,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꿈을 아이템으로 구현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해 모두가 원하는 창업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수도권, 영남권, 충청호남권 등 각 권역 본선이 동시에 개최됐으며 충청호남권에서는 호서대 외 8개 창업선도대학(순천향대 · 원광대 · 전주대 · 조선대 · 충북대 · 한국교통대 · 한밭대)이 공동 주관했다.

각 권역별 대회에서 선정된 상위 3개팀은 오는 9월 중 W-해커톤 전국 결선을 통해 다시 한 번 아이디어 경합을 펼친다.

▲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동아리팀들이 각 팀별로 나누어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으로 구현하고 있다. 

충청호남 해커톤 수상 팀은 아래와 같다.

◇ 대상

▲DAREUN팀(한밭대학교 김진한 · 박철상 · 이재민 · 김홍열 · 김성운 · 순천향대학교 권나연)

◇ 최우수상

▲무사귀환팀(한밭대학교 이영규 · 강한나 · 김영민 · 위대성) ▲DolLAB팀(호서대학교 김진우 · 서승현 · 소현찬 · 전재운 · 함준혁)

◇ 우수상

▲허균이팀(조선대학교 김예솔 · 김현관 · 박경민) ▲IMG팀(호서대학교 서강민 · 황민호 · 유준성 · 충북대학교 윤주혁 · 이소미 · 한상효) ▲티비(TaBle)팀(전주대학교 김현철 · 오우림 · 이우연 · 이종진)

◇ 특별상

▲1光팀(원광대학교 조민재 · 조건우 · 진시경 · 장용봉 · 최진혁) ▲MR팀(한국교통대학교 이길준 · 장내혁 · 전동흡 · 김남학 · 서동훈)

▲ 해커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청년창업콘서트에는 사전에 나눠준 스케치북에 각자의 의견을 적는 시간을 갖고 생각을 공유하기도 했다.
▲ 해커톤 에반젤리스트 심규병 대표(오른쪽)가 참가 학생의 의견을 듣고 있다.
▲ 행사장 밖에 마련된 Mini 테크숍(Tech Shop)과 Rest Center.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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