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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상공인들 "내년도 쉽지 않다"
▲ 청주산업단지.

충북 도내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체감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25일 발표한 '2016년 충북지역 소상공인 경영상황 및 경기전망'에 따르면 내년도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53.8%가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경영상황이 호전될 것이란 응답은 12.5%에 그쳐 대부분의 업체가 투자와 채용을 줄이는 등 긴축경영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경영상황이 어려웠다고 응답한 비율은 87.5%를 차지했다.

'다소 어려움' 53.3%, '매우 어려움' 34.2%로 경영수지는 72.2%가 '적자상태' 라고 답했다.

경영수지가 악화한 요인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판매부진, 동일업종 경쟁 심화, 낮은 수익구조 등을 꼽았다.

경영상황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공과금 등 세 부담 완화, 자금지원 확대 등을 꼽았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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