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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통한 창업 · 벤처 붐 확산

창조경제를 통한 제2의 창업 · 벤처 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기업 3만개, 대학 창업동아리 4천개, 벤처투자규모 2조원 시대를 개막했다.

이와 함께 매출 1천억원 벤처기업도 460개에 이르는 등 창업 · 벤처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원스톱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지원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현재 17개 시 · 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 지역 창업활동의 구심점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역특화산업 및 전담 대기업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같은 여건 속에서 올해 6월말 기준 창업기업 1천63개 육성, 중소기업 1천480개 혁신지원, 투자유치 2천596억원을 달성했다.

창업기업의 매출도 1천34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1천12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당분간 국내 창업 열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미래부는 이달 초 발표한 '본 글로벌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에 따라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환경을 중점 조성할 계획이다.

맞춤형 글로벌 창업지원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 글로벌 TIPS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혁신센터(KIC)를 중심으로 권역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창조경제 범부처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 투자자들을 효과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채널이 확대될 방침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난 3년여간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선순환 창업 ·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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