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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서 인정받은 (사)한국산학연협회!

한국산학연협회가 명실공히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産(산) · 學(학) · 硏(연) 협력의 중심기관임을 입증했다.

협회는 최근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서 열린 '제15회 환황해 경제 · 기술교류회의'에서 '교류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한중일 경제협력의 장'에서 받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 한국산학연협회 서동석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제15회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회의'에서 교류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환황해 경제 · 기술' 교류대상 수상

한국산학연협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15회 환황해 경제 · 기술교류회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회는 국제 산학연협력 활성화와 환황해 비즈니스 포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황해 경제 · 기술 교류대상'에서 단체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2008년부터 중기청의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국제과제를 주관하며, 2012년까지 산학연 국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환황해 비즈니스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지원과 포럼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한국산학연협회 서동석 회장은 "영국의 EU 탈퇴 결정 등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흐름 속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한 한중일 3국은 궁극적으로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형성이라는 공통적인 방향을 수립해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수상은 산학연 협력을 위해 노력해 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고 수상의 공을 돌렸다.

한편 '환황해 경제 · 기술교류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 일본 큐슈경제산업국이 공동 주최하는 3국의 대표적 국제회의로 각국 정부 인사와 경제단체, 학교, 기업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녹색 · 혁신과 개방 · 융합'을 주제로 개최했다.

◇ 산학연 Plus+

▲ (사)한국산학연협회 서동석 회장.

1993년 창립한 협회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의 어울림을 통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전국 각지의 대학과 연구기관 회원을 중심으로 산학연간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는 평가다.

협회는 ▲산학연간의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획 ▲산학연간 발전과 이와 관련된 정책의 개발 및 국제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 산학연협력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대학 및 연구기관은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첨단 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다"며 "서로가 가진 강점으로 상대의 약점을 보완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는 산학연간의 효율적인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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