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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정보보호 대학 선정
▲ 윤여표 충북대 총장,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왼쪽부터)이 협약식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2016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미래 정보보호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미래부와 인터넷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충북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매년 5억 4천 만 원씩 총 32억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육성할 수 있게 됐다.

협약 체결 후에는 지난 해 '2015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고려대 정민석 산학협력중점교수, 아주대 곽진 교수(사이버보안학과), 서울여대 임효창 교수(경영학과)가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운영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뒤이어 충북대 김태성 교수(경영정보학과)가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대학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충북대는 '글로컬 보안컨설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을 주축으로 (주)안랩, (주)싸이버원, (주)휴네시온, (주)아이앤이, (주)하람아이, 세림티에스지(주) 등 6개 기업과 충청북도청, 충청북도교육청, 청주시청, Arizona State University, Korea Software HRD Center 등이 함께 참여해 ▲모의 훈련·실습 환경 구축 ▲역량기반 우수인재 선별 및 관리 ▲보안컨설팅 연계전공 및 글로벌 비즈니스 특화과정 개설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이 있는 보안컨설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이번 사업에서 산업체와 공동으로 보안컨설팅 연계전공 참여 학생들과 함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컨설팅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중부권 보안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특화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연계전공 이수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장기적으로 정보보호 생태계를 구축하여 중부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보안선진국으로 발전시켜나가데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 협약식에는 충북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특성화대학 참여 기업 대표, 최재유 미래부 제 2차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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