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율주행차 상용차에 대비해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대통령 주재 제2차 과학기술 전략회의에서 산업부·미래부·경찰청과 함께 국가 전략 프로젝트 '자율주행차 산업융합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차 개발 및 산업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인 범부처 연구개발 사업이다.
국토부는 이 사업에서 차량·인프라 간 협력주행과 다양한 자율주행 시나리오, 사회의 수용성 및 사용자 적정성에 대한 평가·검증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지난 5월 발표한 자율주행차 3대 핵심 안전성 연구 및 3대 인프라 개발 신속 추진, 실험도시(K-City) 및 실도로 실증구간 확대 등을 진행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3대 핵심안전성 연구의 경우 ▲주행·고장 안정성과 ▲정보보안은 '자율주행차 안전성 평가기술 및 테스트베드 개발' 사업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하고 ▲차량·운전자간 제어권 전환은 내년부터 평가기술 및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자율주행차 실험도시인 'K-City'는 교통안전공단이 수행을 맡아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3대 인프라 개발은 ▲정밀도로지도 ▲정밀GPS ▲C-ITS 구축을 위해 스마트 자율협력주행 도로시스템 개발 및 정밀GPS 실용화 연구를 추진 중이며 연내에 자율주행차량-도로 연계 협력주행 서비를 위한 통합운영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