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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미선나무 스토리텔링 개발한다
▲ 지난해 열린 미선나무축제장에 활짝 핀 미선나무.

충북 괴산군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2017년까지 미선나무 6차 산업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미선나무 제품 연구계발과 역량강화 사업,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건립, 미선나무 관련 체험 프로그램 개발, 향토산업 육성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군은 올해 상반기 6차 산업 일환으로 미선향 축제 개최와 서울 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참가,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 참가 등을 추진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선나무 스토리텔링 개발과 미선나무 아카데미 운영, 미선나무 제품 연구개발,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준공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관련 업체나 농가에서만 미선나무 상표를 사용하도록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사업도 추진한다.

미선나무는 세계유일 1속 1종의 희귀식물로 국내 자생지는 괴산 장연면 송덕·추점리와 칠성면 율지리, 영동군, 전북 부안군 5곳밖에 없고,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 괴산 미선나무 상징 캐릭터인 미서니.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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