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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빅데이터 협동과정 김대윤 씨(석사 2년). |
충북대학교 재학생이 폭염을 이기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화제다.
이 대학 빅데이터 협동과정 김대윤(석사 2년)씨는 모자에 온습도센서를 장착해 휴대폰에 정보를 제공해주는 'Solar LifeGuard'를 개발해냈다.
이 제품은 솔라셀과 아두이노, 온습도 센서를 장착해 주변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고 32도 이상이 되면 블루투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휴식 메시지와 경고알람을 보낸 후 팬을 작동시키게 된다.
김대윤 씨는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무더위에 노출돼 있어 최적의 상태를 알려주기 위해 모자에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지난 7일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열린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 충북랩'에서도 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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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윤씨가 개발한 'Solar LifeGuard'. |
김대윤 씨가 속한 'MC R-Tang'팀이 이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김 씨는 "팀원들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머리를 맞대고 제품을 만든 결과가 좋아서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한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 행사는 지난달 23일부터 매주 대구, 전주, 충북, 용인, 송도, 판교 등에서 릴레이 형태로 개최되고 있다.
'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devic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2일 동안 평소 IoT 관련 디바이스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과 예비창업자들이 모여 팀을 구성하고 정해진 시간 내 창작제품 (prototype)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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