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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 3년 만에 '흑자' 전환 왜?
▲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바이오톡스텍.

㈜바이오톡스텍이 '화평법' 효과에 힘입어 3년 만에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톡스텍은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4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4억원, 3억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났다.

실적이 개선된 것은 무엇보다 화학물질 관리 및 등록에 관한법률 시행에 따른 화학물질 독성시장이 확대된 데 힘입었다.

이른바 '화평법'의 본격 시행에 따른 시장 확대로 분기 사상 최대 수주가 발생하며 실적이 개선된 것이다.

바이오톡스텍은 '화평법' 실시에 따라 연간 수 백 건의 화학물질 위해성 평가 및 수생생태독성 평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평법의 선도기업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 관계자는 "독성시장 성장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글로벌 신약 100개 이상 확보 전략에 따라 바이오 및 중소 제약사의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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