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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2기가 본격 출범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그리고 특성화전문대학 발전협의회는 19~20일 1박 2일간 경기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에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 Specialized College of Korea, 이하 SCK 사업) 2기 출범식을 갖고 2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특히 지난달 특성화전문대학 발전협의회 2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된 윤동열 회장(경기 안산대학교 특성화사업단장) 취임식도 열려 2기 출범식 행사 의미를 더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교육부 이영 차관과 한국연구재단 김창경 이사장, 연성대학교 오금희 총장, 특성화전문대학 발전협의회 윤동열 회장, 그리고 신규 참여대학 총장, 각 대학 사업단장 및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2기 출범을 축하하며 성공적인 특성화사업 수행을 결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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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2기 출범식이 열리는 경기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 전경. |
◇ 성공적 특성화사업 수행 '결의'
이번 행사는 행사를 주관한 연성대학교 오금희 총장의 환영사와 교육부 이영 차관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 특성화전문대학 발전협의회 윤동열 회장의 2기 출범 선언문 낭독과 능력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동영상이 상영된다.
특히 교육부 이영 차관이 신규 참여대학 총장들에게 SCK 선정 동판을 수여하면서 분위기를 돋우게 된다.
그리고 SCK 사업의 대표 우수사례로 인천재능대학교 김수연 교수가 '산학일체형 EWE 조기 경고체계를 통한 서비스 인력양성 선순환 교육체제 구축'을 발표하게 된다.
2부에서는 ▲Ⅰ유형 우수성과 발표(연암공과대 'NCS 기반 전공직무 세분화를 통한 중견 엔지니어 취업 달성') ▲Ⅱ유형 우수성과 발표(경북전문대 '지역사회 연계 NCS기반 직무체험 프로그램', 백석문화대 '해외산업체 취업약정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 운영') ▲Ⅲ유형 우수성과 발표(전북과학대 '미소 프로그램을 활용한 창의인재 양성') ▲Ⅳ유형 우수성과 발표(창원문성대 '지역산업 기반 도제식 전문직업교육 운영사례')가 잇따라 열린다.
또한 동양미래대하교 김학성 교수가 '성공적인 특성화사업 수행을 위한 NCS 기반 교육과정 도입 성과와 추진 과제'에 대해서도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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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열린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 보고회에서 특성화전문대학발전협의회 박준 전임 회장(광주보건대 단장)이 "특성화 사업은 취업률 향상과 고등직업교육기관의 체질 개선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며 "내년에는 협의회 차원에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저녁 식사후 3부에서는 각 대학의 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형별 분과회의가 진행된다.
그리고 2016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발전협의회 주요 추진 과제인 성과박람회 개최와 유형 및 권역별 현안이 논의된다.
이튿날 4부에서는 ▲실효적 성과 창출을 위한 성과관리 체계 구축(안산대 김용석 교수) ▲NCS기반 교육과정의 정착을 위한 거점센터의 역할(창원문성대 권재길 교수)에 대한 발표와 함께 분과회의 결과 공유 및 종합 토론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출범식을 모두 마치게 된다.
◇ "SCK 사업 성과 크다"
SCK 사업은 사회수요에 기반한 전문대학 특성화를 지원하는 교육부의 핵심 재정지원사업이다.
따라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5년 간 이사업에 총 1조 5천억원의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게 된다.
능력중심 사회 실현을 위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전문대학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국제적 경쟁력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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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월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열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출범식'행사에서 참석 인사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
이를 통해 전문대학 스스로의 자발적인 구조개혁과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활성화를 독려하는 한편 사회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토록 하는 것이다.
이 결과 SCK 사업은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기간은 물론 일반대학과 비교할 수 없는 예산 규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국가와 사회 기여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취업률 향상과 교육품질의 질적 제고, 지역사회 교육기부 등의 사회적 기여 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해 특성화전문대학 발전협의회 윤동열 회장은 "무엇보다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전문 직업인이 갖춰야 할 핵심 실무역량 함양은 물론 인성과 가치관 형성, 그리고 누구라도 미래를 향한 경력 개발을 통해 사회 진출과 성공의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꿈을 심어주고 있는 점이 이 사업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이제 남은 3년간 모든 전문대학들은 SCK 사업 목표 달성과 성과창출, 그리고 전문대학이 처한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면서 "발전협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를 위해 지원하는 한편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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