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사업장이 소재한 경기와 충북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IT창의과학탐험대'를 개최한다.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이번 행사는 130명의 학생이 참가해 함께 2박 3일간 진행한다.
IT창의과학탐험대는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아인슈타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공계 활성화와 학생들에게 과학인재의 꿈을 키워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래 중심 산업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분야를 주제로 과학탐험을 진행한다.
탐방에 앞서 약 3주간 실시한 사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로봇, 무인시스템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탐방은 SK하이닉스 충북 청주캠퍼스를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을지대학병원 등을 방문한다.
학생들은 탐방을 통해 반도체 제조 공장과 휴머노이드(Humanoid) 로봇, 동·식물을 본떠 만든 생체모방 로봇, 무인항공, 위성기술, 최첨단 의료기술 시연 등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번 국내 견학에 참여한 IT창의과학탐험대원 중 우수학생 20명을 선발해 중국 우시의 SK하이닉스 생산법인과 상해의 제네럴모터스(GM) 무인생산라인 등 글로벌 과학 현장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학생들이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IT와 과학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하인슈타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창의로보 올림피아드', '행복한 과학기술공모전' 등 과학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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