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9일 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2.13% 올랐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77포인트(0.04%) 오른 2056.24로 마감했다. 전일에 이어 다시 연중 최고치를 넘어선 것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2059.30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2060선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이날도 2.13% 올라 167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에 이어 이날도 삼성전자가 이끈 코스피 랠리인 셈이다.
삼성전자 외의 삼성그룹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물산(2.69%), 삼성엔지니어링(7.58%) 등은 올랐지만 삼성증권(-3.27%), 삼성전기(-1.96%), 삼성생명(-4.63%) 등은 떨어졌다.
이날 외국인이 2212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도 53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53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기전자(1.96%), 건설(1.22%)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고, 보험(-3.20%), 음식료(-2.09%)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3.66%), LG화학(1.16%), 현대모비스(1.57%)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고, 아모레퍼시픽(-2.34%), 한국전력(-1.37%), 신한지주(-1.72%) 등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STX 그룹주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지분 매각이 연내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에 STX가 18.94% 급등했고, STX중공업과 STX엔진도 각각 10.38%, 6.78%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일대비 0.73포인트(0.10%) 떨어진 696.20으로 마감했다.
기관이 36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6억원, 182억원을 순매수했다.
전날 상장한 헝셩그룹은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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