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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소통 클리닉' 인기

대전대 H-LAC 소속 기초교육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의사소통 클리닉'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 클리닉은 지난 2014년 학부교육 선진화 사업(ACE) 일환으로 학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을 돕고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전담교수를 채용 체계적인 상담시스템을 구축, 그동안 1700여명의 학생들이 이 클리닉을 통해 합리적인 사고능력을 키웠다.

글쓰기 수업 관련 상담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면서 발표와 토론,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기초교육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면접 및 졸업 논문 지도와 함께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학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5점 만점에 4.5점이 나온데 이어 2학기에 4.75점를 받았다.

비판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능력을 함양한 인재양성이 요구되면서 국내 유수 대학들은 10여년 전부터 대학내 글쓰기 특별 기구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대전대도 ACE사업 선정으로 의사소통클리닉은 개설했고 올 사업 재선정으로 학생들에게 계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박정희 전담교수는 "글쓰기 능력 등 전반적인 의사소통능력 향상은 학생들의 기초학업능력 신장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의사소통능력 신장뿐만 아니라 학과 성적도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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