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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 코넥트(주)의 김대인 대표가 최근 지역 밀착형 배송서비스인 '마트루'를 통해 청주 지역을 1시간 이내로 배송 가능한 '불꽃 배송'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무엇일까? 또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
막연해 보이는 작은 물음에서 시작된 마트루(Martroo). 정보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 '코넥트'의 김대인 대표를 주축으로 된 지역밀착형 O2O 커머스 플랫폼이다.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체계적인 운영 관리 역량을 보유한 김 대표는 최근 가장 빠른 온라인마트 '마트루(Martroo)'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웹 사이트나 모바일로 당일 구매한 상품을 당일 최단 1시간 이내에 문 앞까지 배달해 주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다.
자칫 기존의 온라인 배달 업체와 차이가 없다고 혼동할 수 있지만, 내막을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마트루'는 대기업의 대형마트와 비교해 여전히 동네마트가 경쟁력 있는 소비처라고 봤다.
현재 지역 중대형 규모 마트와 제휴를 맺고 동네마트가 지닌 강점을 살려 온라인 주문 결제부터 배송, 편의성 등을 극대화해 나가며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 현장결제 등 서비스분야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온라인 마트로 오프라인 매장 유지비용을 혁신해 낮은 마진율로 대형 할인마트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마트루의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청주 지역을 1시간 이내로 즉시 전해주는 '불꽃 배송'과 함께 당일 원하는 시간대에 받을 수 있는 '예약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배송 빅데이터와 S/W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배송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투입되는 주문량을 지역 단위와 효율적인 동선 기준으로 최적화해 적은 시간에 더 많은 물건을 배송할 수 있다.
최근에는 현장 결제 시스템을 마련하여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김대인 대표는 "'마트루'는 소비자가 필요할 때 언제·어디서든지 간단한 클릭만으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구현해 전체적인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소요건 모델 MVP 모델을 통해 베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단계로 청주 일부 지역에만 배송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300여건의 배송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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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루'의 지역밀착형 배송서비스는 배송사원의 1인 담당구역을 축소해 더욱 빠르고 친절한 배송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
◇ "주문 후 1시간, 신선함이 우리 집 앞으로 온다."
최근 청주 지역민들 사이에서 파란 자동차가 단연 화두다.
젊은 트루맨이 장바구니 가득히 식료품을 싣고 배달하는 모습만으로도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별도의 홍보나 광고 활동 없이도 소비자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마트루'의 서비스를 인지시켜 주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많은 고객이 처음 이곳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낯설음도 잠시뿐, 클릭 몇 번 또는 터치 몇 번으로 마무리 되는 편리한 서비스에 만족을 표한다.
더욱이 칫솔 하나도 정성껏 담아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는 신속 정확한 서비스와 지역 로컬 상점에서 엄선된 최상의 식료품만을 전달하기에 재 이용률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청주시 흥덕구와 서원구 지역에서만 한정된 서비스만 진행 중이지만 '마트루'와 함께하는 지역 소상공인 수와 이 곳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수 역시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마트루'는 '중간과정 없이 생산자와 직접 연결하자' 라는 컨셉이 기본 바탕이다.
충청도 지역 친환경 농·특산물 산지를 방문해 물건을 직접 매입함으로써 거품을 최대로 줄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편의 증대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지역의 건강한 식재료를 알리고 생산자, 판매자, 그리고 소비자 상생의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대인 대표는 마트루를 통해 철저하게 지역 밀착형인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한다.
더욱이 마트루 서비스의 성패는 최상의 로컬 식료품에 기인하는 부분이므로 지역에서 인정받아 온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김 대표는 "지역 상인의 식료품을 엄선해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충청권 최초라고 할 수 있다"며 "이처럼 마트루가 내세우는 양질의 서비스와 지역 소상공인 분들의 신뢰가 바탕이 되기에 고객 만족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수산품을 넘어 지역 내 유명 베이커리 제품들까지 주문 후 1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로컬 식료품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료품 업체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 '마트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대표 김대인(충북대 체육교육과), 한병엽(충남대 컴퓨터공학과 졸), 한종현(충북대소프트웨어학과 졸), 신지선(서원대 음악교육과), 유현우(충북대 경영학부), 최수정(청주대 정치안보국제학과) 등 6명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유현우, 김대인, 최수정, 한병엽 학생. |
◇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로컬 비즈니스 모델
김대인 대표는 충북대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실전학생기업, 아이템사업화지원사업, 2015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며 청년 기업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다양한 창업활동과 충북대 학생창업기업 최초로 엔젤 투자를 유치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충북지역 대학 부분'에 선정,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창조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기반을 견고히 다졌다.
김 대표는 "충북대 창업지원단의 글로벌창업역량강화 미국 실리콘벨리 연수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자금, 공간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도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내 'The Startup+ Bunker'(이하 S-벙커)에 사무실을 차리고 '마트루' 서비스 준비에 여념이 없다.
김 대표는 현재 청주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마트루'의 성장을 위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히 그가 추구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중요시 생각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생각하는 바가 크다.
그렇기에 충북대 학생으로서 주요 구매 고객인 학우들을 위해 많은 이벤트와 행사를 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수적인 성장 이외에도 로컬 비즈니스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꿈꾸는 마트루 김대인 대표.
향후 청주 지역 이외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주문 후 1시간, 신선함이 우리 집 앞으로'라는 이곳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한편 '마트루' 상품은 홈페이지(www.martroo.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 김대인 대표와 직원들이 현재 청주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마트루'의 성장을 위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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