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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학교 정문. |
충남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사업·이하 코어사업)에 추가 선정됐다.
1차 선정평가에 이어 재도전 끝에 얻은 결과여서 이번 사업 선정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코어사업은 대학 인문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최초의 정부재정지원 사업으로 지난 3월 신규평가를 통해 16개의 대학을 선정했다.
이번 코어사업에는 35개 대학(수도권 10개교·지방 25개교)이 신청해 수도권 1개 대학(한국외국어대), 지방 2개 대학(충남대, 대구한의대)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충남대는 대학별 강점을 분석하고 특성을 살린 모델을 제시했다.
사회수요를 반영한 인문융합형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대학 자체 모델로 충청학, 백제학 등 지역 특성화 자원을 활용한 연계교육과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인문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언어정보처리전공, 고전문화 글로벌 창의 전공을 개설하고 한문학과 등 충청학 관련 학과와 백제연구소 등 4개 연구소를 운영해 지역특성화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차 선정된 16개 대학과 이번에 선정된 3개 대학 등 총 19개 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업운영상황을 확인해 혁신적인 우수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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