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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년들, 스스로 길을 묻고 답하다
▲ 사진은 지난 6월 열린 청년광장 출범식 모습.

충북도내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의 문제와 고민을 이야기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충북청년광장 워크숍'이 29일 열렸다.

청년광장 위원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이 주관해 마련됐다.

청년광장 위원들은 '청년실신 탈출비책'이란 주제로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특강을 청취하고 그동안 각 분과 및 팀별로 논의했던 활동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를 통해 위원들간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향후 활동에 대한 참여의지를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광장'은 청년의 눈높이로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현장 취재 및 조사·연구, 집단토론 등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충북도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단체로 지난 6월 28일 출범했다.

이들은 취·창업, 학업·문화, 주거·복지, 결혼·출산, 기타 이슈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청년광장은 이날 나온 내용을 토대로 분과별, 팀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분과별, 팀별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위한 전체 포럼을 실시하고 12월에는 최종 활동 결과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변민수 청년광장 회장은 "청년광장은 청년들 스스로가 청년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고민할 수 있는 의미있는 모임"이라며 "청년광장 활동을 통해 충북도가 '청년이 행복한 충북'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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