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는 '창조경제'다. 그 중심에 중소·벤처기업이 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환율 변동,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등으로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신설법인수가 통계 작성 이래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한편 충북 발전을 이끈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마련돼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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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설법인수 및 신설법인수/부도법인수. |
◇ 1월 신설법인수 8070개 … 최고치 또 경신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5년 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1월 신설법인수는 8070개로 전월(7889개)보다 181개 늘어났다.
이는 경기 침체로 1억원이 안되는 소규모 법인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신설법인은 지난 달 법원(상업등기소)에 설립등기를 마친 법인(개인사업자 제외)을 말한다. 이에 따라 영업일수가 늘어나면 신설법인 수도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206.9배로 전월(167.9배)보다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경기 상황이 나쁘다보니 자본금이 1억원 미만인 소규모 신설법인수가 늘어났다"며 "베이비붐 세대의 창업과 정부의 창업 지원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중소기업아,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게"
이같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법인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의 모임인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가 11일 오후 6시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충북을 빛낸 우수기업인을 선정하고 상호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경제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우수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총회보고 ▲표창수여 ▲기부금 전달식 ▲MOU 협약식 ▲만찬 및 교류의 장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정기총회 보고에 이어 2014년 4/4분기 충북우수중소기업 표창 수여식, 기부금 전달식 및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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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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