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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담삼봉. |
단양군의 도시브랜드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이 '2016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휴양관광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단양군은 1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직접조사를 통해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평가로 선정된다.
소백산과 남한강을 대표 산수자원으로 하는 단양은 지역 특성을 살려 2008년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편안한 휴식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디자인한 '대한민국 녹색쉼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단양은 중부내륙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곳에 자리잡고 예부터 '단양팔경'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
단양지역 산수가 대중적 인기를 끄는 것은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재직할 때 지은 '단양산수가유자속기(丹陽山水可遊者續記)'란 기행문이 세상에 알려지면서다.
현대에 와서도 단양 산수에 대한 명성은 계속됐다.
대한민국 녹색쉼표란 브랜드가 가리키는 대로 산과 하천이 어울려 엮어내는 풍광은 자연의 품에 안겨 문명의 피로를 씻어내고자 하는 도시인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역동성도 가미됐다.
그중 남한강 래프팅은 가족 단위 또는 직장 동료 등 초보자들에게 물놀이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양방산과 두산 패러글라이딩 체험도 대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군은 아름다운 수양개길, 선암골 생태유람길, 하강레포츠시설과 에코어드벤처 등을 갖춘 만천하 스카이워크, 소백산자연휴양림, 도담지구 명소화사업도 차질 없이 완공해 휴양관광도시의 지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휴양관광 인프라 확충과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의 노력이 대상이란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 "이번 브랜드 대상을 계기로 관광과 휴양, 건강을 고루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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