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칠성이 충주 제2 맥주공장 건립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롯데 칠성은 충주 지역에 5890억 원을 추가 투자한다.
이에 따라 충주 메가폴리스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롯데 칠성의 제2공장 신설로 교통의 요충지인 충주는 롯데 맥주 생산의 전진 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 칠성은 2일부터 메가폴리스 내에 5890억원을 들여 충주 제2공장 건립을 위한 기반 공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2017년 7월쯤 완공할 예정이다.
맥주2공장 신축에 투자되는 5890억원은 토지매입, 건물, 설비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롯데칠성 자기자본(2조4259억원)의 24.3%에 해당된다.
최근 충주 제1공장의 생산라인을 증설 한 데 이어 제2 공장이 가동될 경우 롯데 칠성은 충주에서 연간 30만 킬로리터의 맥주를 생산하게 된다.
롯데 칠성은 이번 공장 신설을 통해 전체 맥주시장의 점유율을 15%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은 앞으로도 맥주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추가 증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시 관계자는 "충주시도 롯데 칠성의 제2공장 신설을 계기로 충주 메가폴리스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대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연계 투자는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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