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충북 지역 제조업 경기는 소폭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8월 충북 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달(78)보다 1포인트 하락한 77을 기록했다.
9월 도내 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80을 기록해 전달(78)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해 100을 넘으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나빠질 것으로 판단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비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69로 전달(67)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9월 업황전망 BSI는 전달보다 1포인트 오른 70을 기록했다.
제조업체와 비제조업체는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인력난, 인건비 상승, 경쟁 심화 등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한은 충북본부는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제조업체 415곳(응답 342개 업체)을 대상으로 기업 경기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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