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의 스토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5일 오후 5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3층 나눔마당에서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스토리텔링 및 역사문화 전문가를 비롯해 드라마, 사진, 영상, 공연, 게임 등 콘텐츠 개발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지역특화 스토리산업 및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주의 다양한 문화원형 속에 담긴 소중한 가치를 찾아내고 스토리산업 및 융복합 문화콘텐츠로 특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들의 역량을 높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직지, 세종대왕 초정행궁, 태교신기, 명심보감, 성안길, 근대문화유산 등 50여 개의 청주지역 문화원형을 살펴보고 분야별 전문가 및 콘텐츠 개발자의 토론과 공연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네트워크 파티에 참가한 스토리텔러 및 역사문화 전문가와 콘텐츠 개발자간에 멘토링시스템(Co-Work)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의 문화원형을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로 융복합 및 개발하고 세계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재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충북지역 스토리랩 사업을 통해 스토리(융복합) 피칭콘테스트와 스토리텔링공모전을 추진하고 경쟁력이 높은 콘텐츠에 대해서는 레벨업 과정을 통해 드라마, 영화, 게임, 만화&애니메이션, 공예디자인, 출판 등 프로토타입 제작 등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창조경제 시대, 지역문화 시대를 선도하는 것은 지역 고유의 삶과 멋을 반영하고 있는 스토리텔링"이라며 "이야기산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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