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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9개기관 '수요과학기술회의' 결성

충북도와 도내 연구개발(R&D) 관련 19개 기관이 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도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R&D 관련 11개 기관과 충북대 산학협력단 등 7개 대학이 참여하는 '수요과학기술회의'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연 뒤 분기별로 연 4회 참여 기관을 돌며 회의를 열 방침이다.

첫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R&D 사업을 소개하고 신산업 동향 파악과 정책·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참여 기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신규 연구개발 과제 제안도 이뤄질 전망이다.

도는 수요과학기술회의를 통해 갈수록 다각화하고 급변하는 과학기술 정책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수요과학기술회의는 산·학·관·연의 혁신 역량을 결집하는 과학기술 싱크탱크 기능을 담당할 것"이라며 "도는 참여 기관을 확대하면서 충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R&D 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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