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중앙박물관이 7일 대학역사자료실 개관기념으로 '한남 60년 아카이브展(전)'을 개막한다.
한남대는 지난 1956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대전기독학관에서 시작해 대전대, 숭전대로 교명을 바꿔가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60년 동안 한남대 구성원들이 남긴 물건 130여점을 주제별로 선별했다.
주요 전시물은 대전대 시절의 대학캠퍼스계획도(1955년), 대전대학보 창간호(1957년), 기계식계산기(1959년), 교훈모집 표창장(1962년), 숭전대학 시절의 실험대학신청서(1972년) 등이다.
이와 함께 현 한남대로 교명을 변경한 1983년 당시의 모습을 담은 8㎜ 영사기 필름 상영, 미디어영상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프로젝션 맵핑 영상콘텐츠(지도교수 이은석) 상영, 한남대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90여 점의 사진자료 전시 등도 진행된다.
한남대는 대학역사자료실을 상설 운영,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해외방문단 등에 대학 60년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