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권 일자리중심허브센터 등 충북 도내 시·군의 5개 사업이 지역발전사업·생활권 운영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일자리중심허브센터(청주시)와 행복학습거점센터(증평군) 사업을 생활권 선도사업 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생활권 운영사례 부문에서는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생활권과 삼도봉(영동·무주·김천) 생활권이 각각 우수 사례로 뽑혔다.
이와 함께 포괄보조사업 부문 우수 사례에는 증평군의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삼위일체(三位一體)로부터'가 선정됐다.
이 포괄보조사업을 통해 증평군은 주경야독 농촌현장포럼, 민관합동 워크숍 등을 운영했다. 지역 주민에게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각 역량강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증평군 행복학습거점센터는 증평군립도서관에 인접 지역 주민의 학습공동체 전용 공간과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소외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청주시 주관으로 보은·증평·진천·괴산군이 참여한 청주권 일자리중심허브센터는 청주와 인접 지역 센터의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3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부4군과 삼도봉 농어촌생활권 사업은 과제 발굴과 사업 추진 실적, 단체장의 추진 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도는 전했다.
송재구 정책기획관은 "도는 시·군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2014년 8개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했다"면서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우수 사례를 배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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