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서대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 무한상상실 충남거점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8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지역 청소년 창업문화 확산캠프(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를 개최했다. 사진은 태안중학교 학생들이 광대역 측정장비(RIDAR) 응용 콘텐츠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
호서대학교의 벤처정신이 빛을 봤다.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력이 단순히 학교 내에서만이 아닌 지역 청소년들의 창업문화 확산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8일 호서대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는 벤처정신으로 무장한 청년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다.
호서대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 무한상상실 충남거점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지역 청소년 창업문화 확산캠프(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산어촌 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 참가 학생들이 근거리 3D스캐너를 이용한 스캐닝 교육을 하고 있다. |
행사에는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재학생, 창업교육센터장 및 직원, 태안여자중학교 학생,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멘토링과 창업시뮬레이션 체험 등을 통해 창업에 대한 필요성과 본질을 이해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디어를 한층 더 고도화시킬 수 있는 '메이커톤'과 구현 가능한 단계의 신제품이나 신서비스를 기획하는 '아이디어톤'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가상 창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계획서 작성 후 전문가들의 멘토링 및 아이디어 오디션 '찾아가는 100번가의 톡'에 참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100번가의 톡'에 참여한 다른 창업자들과 아이디어 피칭 오디션을 참관하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학습해 지역 청소년 스스로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평이다.
| ▲ 메이커톤과 아이디어톤으로 구체화 시킨 사업계획서를 '찾아가는 100번가의 톡'에서 학생들이 직접 발표를 하고 있다. |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세무존, 금융존, 고용존 등의 부스가 마련돼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각 분야 전문가들과 상담하며 창업에 필요한 전주기 과정을 직접 체험토록 했다.
태안중학교 한 학생은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창업이 재밌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다른 아이디어로 창업을 하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서대의 벤처정신을 전파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 학생들이 3D펜을 활용해 입체조형 제작 교육을 받으며 이해도와 흥미를 높였다. |
| ▲ 이날 행사장에는 세무존, 금융존, 법률존, 고용존, 무역존이 마련돼 학생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각 분야 전문가들과 상담하며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
| ▲ 3D 설계 및 3D 프린팅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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