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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와 충청권산학협력중개센터가 공동 주관한 '충청권 여대생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 김미혜 회장(오른쪽 첫번째)과 회원들, 그리고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청권 여대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산업체와 연계돼 상품화도 가능해 진다.
바로 지난 10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충청권 여대생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장이다.
여대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활짝 꽃을 피운 현장이다.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충북대 김미혜 교수)와 충청권산학협력중개센터(센터장 윤현기)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충북대, 청주대, 중원대 등 충북지역 대학에서 수많은 여대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기존의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경진대회와 달리 제시된 제품이나 단어에서 무언가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X), 나누며(/) 어떤 새로운 제품이나 개념으로 탄생하게 되는지를 찾아내는 '가감승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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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진대회에 참가한 충북지역 여대생들이 아이디어 디자인에 몰두하고 있다. |
대회 주제는 신발과 안경 등 일상 용품에서부터 자동차, 휠체어 등 기계적인 시스템, 화장실과 동화 '신데렐라'까지 다양하게 제시됐다.
학교와 전공, 학과, 소속이 서로 다른 이공계 여대생들은 한 팀을 이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 팀을 선발했다. 심사기준은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발표력, 디자인 이미지를 중심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1위는 '독수리오공주 팀'(충북대 박수민 외)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가방을 소재로 시계와 방수기능을 더하며(+), 가방의 지퍼를 없애고(-), 위치 추적기 장착으로 기능을 배가 시켜(X), 끈을 나눠(/)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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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장(오른쪽)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있다. |
박수민 학생은 "서로 다른 낯선 학생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제한된 조건으로 결과물을 도출하는 창의적인 방법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강봉희 소장(뜨리에뜨모노 컨설팅)은 "여대생들만의 감성과 관찰력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이번 경진대회 아이디어들 중에는 한 번쯤 실제 제품으로 연결해 주고 싶은 좋은 결과물들이 대회의 의미를 더욱 높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화 연계가 우수한 아이디어에 한해 충청권 연합동아리 지원과 함께 산업체 연계, 인턴십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지원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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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들. 시계방향으로 1등 독소리오공주팀의 <가방>, 2등 꽃보다 책상팀의 <책상>, 3등 푸드파이터팀의 <볶음밥>, 4등 바를보여줘팀의 <안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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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학생들의 작품을 심사하고 있다. |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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