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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앞줄 가운데)이 4일 청주상의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역 경제인들의 경제적 · 사회적 지위향상과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청주상공회의소는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상의 3층 회의실에서 제22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22대 원장에 취임한 노영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경제계의 대표인 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다시한번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3년동안 회원사와 지역경제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영수 회장은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상공회의소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로 운영계획을 제시했다.
상공인들의 숙원사업인 인력양성센터 및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과 회원사 확충 등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노 회장이 강조한 것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노 회장은 "청주상공회의소가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상공회의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 회장은 "회원사를 위해 어떻게 봉사하고 상공회의소를 실질적으로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 ▲ 노영수 제22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청주상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청주상의 환경 개선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노 회장은 "사무처와 합심해서 회원사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며 창립100주년을 3년 앞두고 100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역점 추진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사무처 임직원들도 그런 자세를 갖기를 당부했다.
부산 출신인 노 회장은 1990년 청주산업단지 내 육가공·냉동·냉장 식품을 생산하는 ㈜동화를 세운 뒤 현재 130여명의 근로자가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키웠다.
그는 2003년 청주상의 18대 의원으로 상의활동을 시작한 4선 의원이며 20대와 21대 부회장을 역임했다.
청주상의가 내부적으로 갈등을 겪던 2013년 중도 하차한 오흥배 전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에 오른 이후 조직을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노 회장의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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