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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절벽 온다초등학교 학생수 16.9명 … 10년전 11.1명보다 5.8명 감소

 

▲ 초등학교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학령 인구 절벽시대가 가시화 되고 있다. (사진은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의 구령에 맞춰 체조를 하고 있는 장면)

초등교사 1명이 맡는 학생 수가 10년 전보다 11.1명 줄어든 16.9명으로 집계됐다.

학급당 학생 수도 같은 기간 9명이 줄어 학령인구 감소 현상이 급격히 가시화되고 있었다.

교육부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6 OECD(경제협력개발지구) 교육지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교사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16.9명, 중학교 16.6명, 고등학교 14.5명으로 집계됐다. OECD 평균보다 각각 1.8명, 3.6명, 1.2명 많은 수치다.

이번 통계는 인구절벽이 가시화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료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전년대비 0.4명, 10년 전 대비 11.1명 줄었다.

중학교 역시 전년대비 0.9명, 10년 전 대비 4.2명이 감소했으며 고등학교는 전년대비 0.6명, 10년 전 대비 1.5명 줄었다.

학급당 학생 수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23.6명으로 전년 대비 0.4명, 10년 전 대비 9명이 줄어 중학교보다 감소폭이 컸다.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31.6명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1.2명, 10년 전 대비 4.1명 감소한 수치다.

다만 여전히 OECD 평균보다는 학생 수가 많아 학급과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OECD 학급당 학생수 평균은 초등학교가 23.1명, 중학교가 23.1명으로 우리나라보다 각각 2.5명, 8.5명 적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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