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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월봉의 '카멜레온'
▲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닮았다고 해서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금월봉이 야간이면 조명이 비쳐 형형색색의 카멜레온으로 변하면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 잡고있다.

충북 제천시 금성면 '금월봉(錦月峰)'은 야간이면 형형색색의 카멜레온으로 변하면서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닮았다고 해서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금월봉은 1993년 아세아시멘트 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하다 발견했다.

금강산 만물상을 빼 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다가 제천시에서 명칭을 공모해 금월봉으로 부르고 있다.

고생대 조선계 대석회암통 삼태산층에 속하는 석회암인 금월봉은 '태조 왕건', '장길산', '명성황후', '이제마' 등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금월봉은 최근 한 리조트 업체가 관광지 조성에 나서면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1998년 5월 제천시의 관광지 지정 18년 만에 새로운 민간투자자를 만난 금월봉은 현재 관광지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금월봉유준리조트는 지난 5월 제천시의 관광지 조성사업 허가를 받아 전체 면적 9만2514㎡ 가운데 1단계 사업으로 2만2023㎡에 별장형 콘도미니엄 12동을 신축하고 있다.

이어 도로 등 공공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5만7750㎡에 관광호텔을 신축하고 물놀이 시설 등 부대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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