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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인문역량 강화 '시동'
▲ 충북대 개신문화관 정문에 내걸려 있는 '충북대 코어사업단' 선정 대형 현수막.

충북대학교가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충북대 의사소통혁신센터는 10월 24일 오후 4시까지 비(非) 인문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인문 패스파인더' 참가자를 모집한다.

CORE 사업의 연장선인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계열이 아닌 재학생들에게 해외 우수 인문학 발전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인문학적 역량과 전공 분야에 대한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대 3팀이 선발되며 이들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최대 9박 10일 동안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세계 권역을 선택해 탐방할 수 있다.

탐방 팀에는 항공료와 숙박비, 식비, 교통비, 회의비 등 최대 350만원이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의사소통혁신센터(N2-810)로 방문해 신청한 뒤 이메일(lsj0908@cb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홈페이지(www.cbnu.ac.kr) 공지사항에서 참조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의사소통혁신센터(043-261-3933)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CORE 사업은 대학 인문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부의 최초 재정지원 사업이다.

충북대는 지난 3월 CORE 사업에 선정돼 2016~2018년까지 3년간 총 78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인문학 역량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인문학과를 특성화하고 인문학 전공 학생이 경영, 디자인, 정보통신기술(ICT) 등 사회과학이나 이공학 분야 지식을 갖춘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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