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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3D프린팅 충북센터 '무궁무진'환자 맞춤형 3D프린팅 의료기기 개발 지원

3D프린팅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의료 분야 Bio-Medical Engineering 기술의 필요성이 인식되면서 3D프린팅 기술과의 활용이 눈에 띈다.

환자맞춤형 디바이스 디자인 및 제작부터 의료지원 분야까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한국교통대학교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센터장 박성준 기계공학과 부교수)의 역할도 상당하다.

이 센터는 이달 인천 국제성모병원과 협력해 3D프린터와 컴퓨터단층촬영(CT)장비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의료보조기기를 제작했다.

▲ 한국교통대학교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가 인천국제성모병원과 협력해 3D프린터와 컴퓨터단층촬영(CT)장비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의료보조기기를 제작했다.

이번 의료기기 제작은 환자 착용부위를 컴퓨터단층촬영(CT)해 3차원 모델링 작업  후 3D프린터로 출력, 환자상태에 맞는 맞춤형 의료보조기기를 제작했다.

정형외과 채동식 교수는 "기존 석고로 만들어졌던 보조기기는 무겁고 발목에 딱 맞는 모양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지만 3D프린터로 보조기기를 만들어 이런 문제가 쉽게 해결됐다"고 말했다.

박성준 센터장은 "이전에는 맞춤형 제작을 위해 숙련된 장인의 노동력이 필요했고, 비용부담이 높아 상용화되기 힘들었다"며 "3D프린팅 기술을 사용하면 손쉽게 맞춤형 제작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 분야에서 3D프린팅 가능성은 무궁 무진하다"며 "CT·MRI의 이미지를 3D프린터를 이용해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통대학교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는 지난 4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는 3D프린팅 산업육성을 위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충북 특화 산업인 의료기기, 기계부품 분야 산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기반구축 ▲기술상용화 ▲특화인력양성 ▲기술기반조성 등 기술경쟁력 확보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고가의 3D프린팅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화를 유도하고 있다.

의료기기와 기계부품 분야 등의 산업현장 특화인력 양성을 위해 인력양성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시제품 의뢰 및 교육 신청은 이메일(3dp@ut.ac.kr) 또는 전화(043–849-1599)로 신청 하면 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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