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최근 열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청주대는 창업동아리인 '500℃'(공예디자인학과)가 최근 행정자치부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주관한 '마을기업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창업 아이디어 대상(장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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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대학교 야경. |
한국지역진흥재단은 예선에 참가한 80개팀 중 26개팀을 추린 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창업 아이디어 대상(장관상) 1팀, 분야별 우수상(재단 이사장) 2~3팀, 마을공동체상(후원기관 등) 6~7팀 등 총 10개 팀을 선정했다.
청주대 창업동아리 '500℃'는 이 중 1위 팀으로 선정되면서 다른 팀을 압도했다.
이번 1위 수상에 따라 앞으로 '500℃' 동아리는 행정자치부 마을기업 지정 신청 시 가점 부여, 행정자치부·한국지역진흥재단 홍보 및 크라우드 펀딩 지원, 창업기금 조성에 도움을 받게 된다.
창업동아리 '500℃'는 공예디자인학과 이승호씨를 비롯해 같은 과 학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동아리는 ▲2013 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 부스 운영 ▲2014 청주 국제 공예 페어 & 공예장터 부스 운영 (유리 체험 및 판매 ) ▲2015 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 부스 운영 ▲2016 청주대학교 창업 경진대회 우수상 ▲2016 청주 대학교 팔로우 페스티벌 우수상 ▲‘2016 대학생 창업유망 300팀’ 본선 진출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청주대는 재학생의 실전형 창업지원을 위해 창업강좌, 창업캠프 및 워크숍, 창업멘토링 및 창업컨설팅, 창업동아리 활동비 지원, 창업대체학점인정제 시행, 팔로우페스티발, 성공 CEO특강, Yes리더 특강 등 창업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재학생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 우수 창업아이템 발굴, 교내 창업문화 조성, 지원프로그램 강화 등 각종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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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건택 한국기술벤처재단 사무총장이 5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
한편 오건택 한국기술벤처재단 사무총장은 5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일상적이고 익숙한 것과 결별한 뒤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총장은 '글로벌 시대의 도전과 창업'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변화를 시키려면 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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