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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청이 입주기업들의 맞춤형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테크밸리 산학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세종테크밸리 조감도, |
세종시로 대학과 기업이 몰리고 있다.
특히 세계 유명 대학과 국내외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로 행복청이 조성하고 있는 이른바 '세종테크밸리 산학융합단지'가 꼽히고 있다.
산학융합지구에는 기업, 연구소, 대학이 한 공간에 입주해 교육과 현장형 인력양성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산학융합지구에는 서울대학교, KAIST 등 국내 6개 대학과 코크대, 호주 울릉공대 등 해외 3개 대학이 참여한다.
기업으로는 한화 그룹, SK 바이오텍, 마크로젠 등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는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와 '융합형 지식산업센터'로 건축된다.
특히 대학과 기업 입주공간의 중심에 위치해 산학융합의 핵심 뇌관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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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이 11일, 행복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산학융합지구'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욱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이충재 행복청장, 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11일 나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이날 '세종산학융합지구'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산학융합지구' 지정에 필요한 산학융합 기반시설 구축 및 도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대는 '세종산학융합지구' 사업에 참여해 기업의 기술혁신 및 고용 창출을 위한 규제 개혁 관련 석·박사과정을 개설하고 행복청·세종시와 함께 해외 대학과의 교류협력, 공동연구 및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복청은 '세종산학융합지구' 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산업단지 캠퍼스에 서울대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등 컨소시엄 주관 기관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키로 했다.
아울러 세종시는 행복청과 협력하여 '세종산학융합지구' 사업에 관내 기업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관계 법령 범위내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로써 세종시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박사 학위과정이 개설되게 됐다.
다음 달 말에 확정될 세종산학융합지구가 지정되면 행복도시에 대학입주가 이르면 2018년 하반기에 가시화되고 기업들의 동반입주도 빨라질 전망이다.
행복청 이충재 청장은 "규제 개혁을 통해 기업성장을 지원 할 수 있는 학위 과정을 서울대와 함께 행복도시에 개설함으로써 대학과 기업의 입주를 동시에 촉진할 수 있게 됐다"고 업무협약 체결 의의를 밝혔다.
세종시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서울대의 세종시 건설 참여에 대해 환영과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세종시는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유명대학 및 핵심기업 유치 등 2단계 도시발전전략을 행복청과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김동욱 원장은 "행복도시 세종시대에 걸맞은 첨단연구, 교육과 산학협력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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