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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인문학 강의
▲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인터넷 기반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단이 12일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타 학제 간 융합이 가져올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알게 하고 현 사회의 요구에 맞춘 인문학의 변용 필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손 회장은 '인터넷 기반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경제적 수요와 목적, 과학기술과 접목한 인문학의 성공사례를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그는 "인문학이 걸어야 할 길은 학문의 정도(正道)지만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지속적인 자기고민을 통해 충북대 학생들이 인문학을 정립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현대사회에 맞춤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에 재학하던 중 학비 벌이를 위해 시작한 개인 과외에서 실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학원 강사로 입문했다.

지난 200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최대의 온라인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를 일궈낸 인물이다.

한편 충북대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단에서는 ▲글로벌 지역학 전문 인재양성 ▲학문 후속세대 양성 ▲인문 융합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는 학생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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